안녕하세요^^
전취모 스터디그룹 대표 임규명입니다
전기기사 준비 잘 되고 계신가요?
오늘은 전기자기학에서 기본으로 다루고 있는
정전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
우리가 숨쉬면서 살고 있는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은 원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원자는 물질을 구성하는 최소 단위라고 할 수 있죠
원자는 원자핵과 전자로 구성되어 있고
전자는 원자핵 주변을 회전하고 있죠^^
우리가 사는 태양계 처럼요^^
원자핵은 태양이고요 태양 주변을 돌고 있는 행성이 전자로 보시면 이해하기 쉬울겁니다^^
멋지죠? 어쩌면 우리 은하계도 어떤 엄청큰 물질의 최소 단위 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?
원자핵은 그림과 같이 양성자와 중성자로 구성 되어있습니다.
여기서 전기기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이 알아야 할 것은
전자와 양성자에는 전기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전하라는 것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.
전하는 전기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뜻하는데요
전자가 가지는 전하를 -전하라고하고
양성자가 가지는 전하를 +전하라고 정의 합니다.
우리는 전하의 크기를 전하량이라 하는데요
기호는 Q이고 단위는 [C]이라고 표시합니다.
전자 1개의 전하량은 -1.602 * 10^-19[C]이고
전하량 1[C]을 만들기 위해서는
전자 6.24 * 10^18[개]가 필요하다고 합니다.
엄청나게 많은 전자가 있어야 1[C]전하를 모을 수 있는 것이지요^^
전자와 양성자는 전하로 인해 에너지를 주고 받습니다.
그리고 우리는 이 때의 에너지가 작용하는 공간을 정전계라고 합니다.
그럼 우리는 정전계를 왜 배워야 하는 걸까요?
우리가 사용하는 전선 안을 보면 구리도체가 있죠?
전기는 그 구리선의 전자가 이동하면서
전자가 가지는 전하량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입니다.
이렇게 전자 이동하면 여러가지 현상이 일어나는데
전기기사를 준비하는 분이면 이런 현상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공부하는 것이지요^^
이런 현상을 알기 위해서는 물리적인 현상과 수학을 이해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지만
천리길도 한걸음 부터!
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면 천리길도 갈 수 있습니다!
전기도 천천히 조금씩 알아가다 보면 많은 것을 이해 할 수 있는 때가 올겁니다!
그럼 화이팅 하고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.
다음에 더욱 더 유익한 내용으로 만나겠습니다^^